본문 바로가기

음악이야기 두번째 반 - 유리상자 <신부에게>,주얼리<니가 참좋아> 두번째 반은 조금 사랑스러운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 이 두곡역시도 십년전에 접했던 곡입니다 이땐 한참 첫사랑과 사랑에 빠졌었던 때였죠 헤헷 사랑에 빠지면 달콤한것만 찾고 달콤한 노래만 찾게 된다는것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 축가로 가장 많이 불리운다는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이곡은 말이 필요 없는 곡인거 다 아시죠?^^ 신부에게 바치는 노래라고만 해두고 들어봅시다^^ 주얼리의 니가 참 좋아 이곡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노래였죠 온종일 정신없다가도 틈만 나면 니가 생각난다는 듣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 내일도 좋은곡으로 이야기를 해볼께요~ 더보기
음악이야기 두번째 - 빅마마 <체념>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빅마마의 체념입니다.. 이노래를 처음 접했던때는 바야흐로 10여년전 같습니다. 처음 사랑하던 그 여인과 함께 듣던 곡인데 이별을 예고했던것인지 이노래를 듣던 그사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노래는 한여자가 한남자에 대한 사랑이 이미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끝이 아님을 이야기하는 노래죠... 다신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사랑은 너에게 주고싶어서 라는 부분에 아주 가슴이 멍하고 찍힌듯한 아픔이...오더군요 어제부터 이별에 대한 노래만 올리고 있군요 ^^; 그래서 오늘은 한곡 더 올릴겁니다 헤헷 더보기
음악이야기 첫번째 - 아이유 < 여자라서, 기다리다..>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아이유입니다 그중에서도 여자라서와 기다리다 ^^ 약 몇개월전에 접한 노래인데 저에게 많이 와닿았던 곡입니다 헤어지려는 또는 헤어지면서 그 아픔을 노래한 가사로 저는 전해 받았답니다 물론 헤어진후 이별의 아픔이 아물 그때가 언제일까 하는 생각하며 아픔을 달래는걸로 전달 받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원곡자의 해석에는 "황폐한 전쟁의 매마름에서 한송이 가녀린 꽃처럼 피어난 사랑.. 가슴저리게 아픈 그 사랑을 화려하면서도 슬픈 멜로디와 편곡으로 담아냈다. " 이라고 했네요 그렇죠 이곡은 원래 로드넘버원 이라는 전쟁상황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에 삽입된 곡이니까요^^ 그리고 두번째 곡인 기다리다.. 라는 곡은요 이곡역시 드림하이 라는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곡입니다 이곡 역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