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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열혼/음악이야기

음악이야기 첫번째 - 아이유 < 여자라서, 기다리다..>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아이유입니다
그중에서도 여자라서와 기다리다 ^^

약 몇개월전에 접한 노래인데 저에게 많이 와닿았던 곡입니다
헤어지려는 또는 헤어지면서 그 아픔을 노래한 가사로 저는 전해 받았답니다

물론 헤어진후 이별의 아픔이 아물 그때가 언제일까 하는 생각하며
아픔을 달래는걸로 전달 받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원곡자의 해석에는 "황폐한 전쟁의 매마름에서 한송이 가녀린 꽃처럼 피어난 사랑.. 가슴저리게 아픈 그 사랑을 화려하면서도 슬픈 멜로디와 편곡으로 담아냈다. "

이라고 했네요 그렇죠 이곡은 원래 로드넘버원 이라는 전쟁상황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에 삽입된
곡이니까요^^

그리고 두번째 곡인 기다리다.. 라는 곡은요
이곡역시 드림하이 라는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곡입니다

이곡 역시도 헤어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와닿았는데요

나는 아직 사랑이 있으니 돌아오기만 한다면 언제든 다시 예전처럼 안아주겠다는

마음을 노래한곡 같습니다 ^^

오늘은 좀 어찌보면 우울한 노래라고 볼수도 있겠는데요

헤어지신 분들께 그 아픔이 빠르게 아물고 새로운 좋은 사랑이 찾아오라고
두곡을 선곡했습니다 ^^

내일은 아름다운 곡으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