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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슈스케3’ 관중석에서 포착…우월한 미모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이요원이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관중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슈스케3'에서는 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투개월이 결승 진출을 앞둔 생방송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관중석으로 카메라를 돌리는 순간 이요원의 얼굴이 발견됐다.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 썼지만 우월한 미모를 숨길 순 없었다. 이요원의 모습은 톱3 무대가 모두 끝난 후에도 볼 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요원 아니었나요?' '거긴 왜 갔을까? 누굴 응원하길래' '배우들도 진짜 관심이 많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스케3'에서는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부른 투개월이 탈락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 더보기
택배 올라와 보시지? 알고보니 배려문구라네요 ㅋㅋ [TV리포트] 한 소비자가 택배 기사에게 남긴 문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전화 안 받으면 높은 확률로 집에 없는 거니 힘들게 올라와보시지”라는 문구가 적힌 택배용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언뜻 택배 기사를 놀리려는 문구 같아 보이지만 여기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글자수 제한 때문에 뒤에 몇 글자가 온전히 기록되지 못했기 때문. 원래 글은 “전화 안 받으면 높은 확률로 없는 거니 힘들게 올라와 보시지 마시고 집 앞 슈퍼에 맡겨주세요:감사합니다”라는 문구였던 것. 네티즌들은 “택배용지에 하도 장난 같은 문구가 많이 적혀 있어 오해할 뻔 했다”, “배려 문구가 안 좋은 의도로 읽힐 뻔 했다”, “택배기사에게 본뜻이 제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더보기
음악이야기 다섯번째 - 박효신 <동경>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박효신의 동경입니다 ^^ 박효신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승기군이 리메이크하기도 한곡이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대한 동경의 마음으로 이곡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어디서 만날수도 만나서도 안되는 범접할수 없는 그런 사람에 대한 사랑을 동경의 마음으로 표현한 곡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사랑을 짝사랑으로나마 해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아쉽게도 전 아니네요 히히 단 하루라도 사랑하면 안되냐는 구절에서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게 만들어버리는 군요.. 한번 감상해보시죠 잘생겼네요? 잘생기고 노래까지 이렇게 잘하면 신은 도대체 뭘 가져간거냐?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