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빅마마의 체념입니다..
이노래를 처음 접했던때는 바야흐로 10여년전 같습니다.
처음 사랑하던 그 여인과 함께 듣던 곡인데
이별을 예고했던것인지 이노래를 듣던 그사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노래는 한여자가 한남자에 대한 사랑이 이미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끝이 아님을
이야기하는 노래죠...
다신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사랑은 너에게 주고싶어서 라는 부분에 아주
가슴이 멍하고 찍힌듯한 아픔이...오더군요
어제부터 이별에 대한 노래만 올리고 있군요 ^^;
그래서 오늘은 한곡 더 올릴겁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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