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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열혼/소소한 가십거리

[드라마 이야기] 괜찮은 한국 드라마 목록

 

☆ 2001-2013년까지의 드라마중 괜찮은 드라마 목록☆

 

본 리스트는 '네이버 지식인'의 [ fapc49mw31 ]님의 답변을 인용한 내용임을 사전 안내해드리며

덧붙인 내용은 제가 개인적인 견해를 곁들인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곁들인 드라마는 붉은색으로 진하게 표시하였습니다.

 

    

 

2001 피아노 - 조재현 고수 김하늘 조인성
2002 네멋대로해라 - 양동근 이나영 이동건 공효진
2002 별을쏘다 - 전도연 조인성 이서진

2002 겨울연가 - 최지우 배용준 박용하 박솔미 류승수 등

2002 러빙 유 - 유진 박용하 이유리 이동욱 박세아 등

2003 다모 - 하지원 김민준 이서진
2003 상두야학교가자 - 공효진 정지훈 이동건 홍수현
2003 옥탑방고양이 - 김래원 故정다빈
2003 올인 - 이병헌 송혜교 지성 박솔미

 

    

 


2003 천국의계단 -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이휘향 김태희
2004 미안하다사랑한다 - 소지섭 임수정 정경호 서지영
2004 발리에서생긴일 - 하지원 소지섭 조인성 박예진
2004 불새 - 이서진 故이은주 에릭
2004 파리의연인 -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
2004 해신 - 최수종 수애 채시라 송일국 김흥수 이원종 박영규 김갑수 채정안 김아중

2004 마지막춤은 나와함께 - 유진 지성 이보영 류수영 김무생 등

2004 섬마을 선생님 - 김민종 한지혜 이동욱 박은혜 권오중 박주아 등

2005 세잎클로버 - 이효리 류진 김강우 김정화 이훈 등

2005 부활 - 엄태웅 한지민 고주원 소이현 이연희 등

2005 건빵선생과별사탕 - 공효진 공유 최여진

 

    

 

2005 내이름은김삼순 - 김선아 현빈 다니엘헤니 정려원
2005 마이걸 - 이다해 이동욱 이준기 박시연
2005 쾌걸춘향 - 한채영 재희 엄태웅 박시은 이인혜

2006 거침없이하이킥 -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 최민용 김혜성 정일우 서민정 신지 박민영 김범
            정선우 염승현 찬성 클라라
2006 환상의커플 - 한예슬 오지호 김성민 박한별 김광규
2006 황진이 - 하지원 김재원 장근석 류태준 왕빛나

2006 진짜진짜 좋아해 - 유진 이민기 류진 장용 최불암 윤여정 이영자 등

2006 포도밭 그 사나이 - 윤은혜 오만석 이순재 김창완 등

2006 불량가족 - 김명민 임현식 김희철 남상미 현영 등

2006 어느 멋진날 - 공유 성유리 남궁민 이연희 등 

2007 아이엠셈 - 박민영 양동근 박준규 손태영 최승현(빅뱅 T.O.P) 라이언 이민호 박고은 등

2007 쩐의전쟁 - 박신양 박진희 신동욱 신구
2007 태왕사신기 - 배용준 문소리 최민수 이지아 심은경 이필립 박성웅
2007 하얀거탑 - 김명민 이선균 차인표
2007 히트 - 고현정 하정우 김정민 김정태 마동석

2007 9회말2아웃 - 수애 이정진 이태성 등

2008 베토벤바이러스 - 김명민 이순재 장근석 이지아

2008 누구세요? - 이민정 고아라 윤계상 강남길 등

2008 아빠셋 엄마하나 - 유진 재희 조현재 신성록 주상욱 윤상현 등


2009 꽃보다남자 -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이민정 이시영 한채영 김현주
2009 미남이시네요 - 박신혜 장근석 정용화 이홍기 유이
2009 아가씨를부탁해 -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2009 아이리스 -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 김영철 탑
2009 찬란한유산 - 한효주 이승기 문채원 배수빈

2009 그대웃어요 - 이민정 정경호 이천희 최정윤 최불암 천호진 전혜진 강석우 윤주상 이규한

2009 그저 바라 보다가 -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 전미선 이청아 등

2009 인연만들기 - 유진 기태영 김정난 변우면 임현식 등

2010 인생은 아름다워 - 김영철 김해숙 우희진 송창의 이상우 김용림 김상중 남규리 남상미 이민우 등

2010 전우 - 최수종 이태란 이덕화 김뢰하 임원희 정태우 등

2010 도망자 PlanB - 정지훈(비) 이나영 다니엘헤니 윤진서 이정진 등

2010 글로리아 - 배두나 오현경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

2010 개인의 취향 - 이민호 손예진 김지석 왕지혜 류승룡 등

2010 나쁜남자 -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심은경 김정태
2010 대물 -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박근형 이수경 이순재
2010 시크릿가든 -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유인나 이종석 김성오 박준금
2010 아테나:전쟁의여신 -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김승우 유동근 오윤아
2010 추노 - 장혁 오지호 이다해 공형진 이종혁 데니안 김지석 성동일 이한위
2010 파스타 - 이선균 공효진 이하늬 이성민 알렉스

 

2011 49일 - 이요원 정일우 남규리 배수빈 서지혜 조현재
2011 공주의남자 - 문채원 박시후 홍수현 송종호 이민우

2011 시티헌터 - 이민호 박민영 김상중 이준혁 천호진 구하라 이광수
2011 보스를지켜라 - 지성 최강희 왕지혜 재중 박영규
2011 브레인 -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이성민 조동혁
2011 뿌리깊은나무 - 한석규 장혁 신세경 윤제문

2011 싸인 -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
2011 천일의약속 - 김래원 수애 정유미 이상우
2011 최고의사랑 -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2011 반짝 반짝 빛나는 - 이유리 김현주 김석훈 강동호 고두심 등

2012 골든타임 - 이성민 이선균 황정음 송선미
2012 샐러리맨초한지 - 이범수 정려원 정겨운 홍수현 이덕화 김서형
2012 신사의품격 -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윤세아 김민종 윤진이 이종혁 김정난
2012 유령 - 소지섭 이연희 최다니엘 엄기준 곽도원
2012 응답하라1997 - 서인국 정은지 송종호 신소율 은지원 이시언 성동일
2012 추적자:TheChaser - 손현주 김상중 박근형 고준희 장신영
2012 해를 품은 달 - 김수현 김소현 김유정 한가인 정일우 김민서 송재희 등

2012 닥터진 - 송승헌 박민영 김재중 이범수 이소연 등

2013 그겨울바람이분다 - 조인성 송혜교 배종옥 김태우 김범 정은지
2013 주군의태양 -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2013 별에서 온 그대 - 김수현 전지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등

 

   

 

2014 조선총잡이 - 이준기 남상미 유오성 등

2014 신의선물 -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김유빈 등

2014 쓰리데이즈 - 박유천 소이현 손현주 박하선 윤제문 등

2014 닥터 이방인 - 이종석 진세연 박혜진 강소라 등

2014 트라이앵글 - 이범수 김재중 시완 오연수 백진희 지연 등

2014 골든 크로스 -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등

 

※ 이 목록중 90%를 제가 시청하였습니다............ㅠ_ㅠ

드라마광인걸 인증하는..........;ㅁ;

이중 최고의 드라마와 최악의 드라마를 굳이 꼽자면....

 

★최고의 드라마★

 

1. 인생은 아름다워

   - 이 드라마는 김수현 작가님이 왜그리 명성이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정말 드라마안으로 들어가서 내가 그 일을 직접 하는듯한 착각을 줄만큼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출이 돋보이는 드라마이고 다른 드라마들처럼

      시청률을 위해 자극성이나 어떤 그런 나쁜부분을 전혀 넣지 않은

      부담없이 편하게 볼수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정말 최고인듯!! 하지만 시청률은 어떤 이유였는지 알수 없지만 주말드라마 치고는

      거의 바닥.......ㅠㅠㅠ

 

2. 추적자

    - 보통의 드라마 답게 자극성이 좀 있는 드라마입니다.

       박근형의 악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하고 그 연기는 정말 끝판왕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의 진짜 악역은 김상중이지만 이를 조종하는 박근형이나

       그 관련자(특히 비서!! 장신영)에게 더 짜증(??)을 일으키게 만든 드라마죠

       머 말미에 악역에게 내려진 형벌이 그동안 시청자가 시청하며 속끓인것에 비해

       턱없는 말도 안되는것이었고 그것을 연출하는것도 한량없었지만 그래도

       최고의 드라마라고 치부할수 있는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손현주의 탁월한 연기력과 박근형의 연기덕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외의 조연분들이 하찮다는 예긴 절대 아니고여^^

      

3. 골든타임

    - 러브스토리 없는 진정한 의학드라마 라고 했지만

      시청자들의 눈에는 저들이 분명 로멘스임을 알도록 그려졌던 드라마였죠

      분명 로멘스인데 로멘스를 보여주진 않던 이상한(??)드라마 ㅡ.ㅡ

      이것말고는 탑입니다.

      이성민의 그 중증외상의학과 과장역활!! 최인혁이 이 드라마를 살린 주인공입니다!
      여하튼 의학드라마중 가장 퀄리티 좋은 드라마!

 

4. 히트

    - 수사물 드라마중 최고인 드라마같습니다.

      고현정의 그 역활은 진짜 고현정밖에 못살릴듯해요

      이 드라마에 처음으로 하정우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네요 전..

      하지만 아쉬웠던건 회차가 짧았다는것과 조금더 회차가 많이 있었고

      그 회차에서 다뤄지는 범죄내용과 이야기가 많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워낙 강력반에서만 다뤄야 하는 이야기만 쓰시려다 보니 작가님도 한계가 있으셨나봅니다..

      시즌2를 무려 2013년까지 외쳤었죠 사람들이 근데 처음 얼마동안은 시즌2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더니 어찌된일인지 감감무소식이군요..

 

5. 천국의 계단

   - 말이 필요 없는 최지우가 연기한 드라마중 제일 끝판왕 드라마!
      최지우의 마지막 그 실명후 열연한 그부분에 정말 눈물이 없던

      저도 울렸던.......

      그때 저녁먹으면서 봣었던 기억이 있는데 ㅡㅡ;

      먹다 말고 울은?ㅡ.ㅜ

      이휘향의 악역이 시청내내 스트레스를 주지만

      그래도 권상우와 최지우의 로멘스때문에 본 드라마 ㅡㅡ

      어찌되었든 드라마 퀄리티나 내용면에서는 위 목록중에는 그래도

      탑인 드라마입니다.^^

 

6. 그저 바라 보다가

   - 이 드라마는 꼭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는 착한드라마..

      황정민의 순수함을 연기한 그 동백아저씨!!

      김아중이 연기한 톱배우 한지수!!

      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는 드라마 ㅠㅠ

      조연 하다못해 단역배우까지 다 눈에 들어올수 있도록 연출한

      정말 최고의 드라마......

      그중 이청아가 가장 저는 귀엽고 맘에 들었다능 ㅋㅋ

      주상욱씨도 이때 처음 알았구요~

      자극성도 거의 없고 착한 드라마 그때문에 시청률은 조금...미흡하지만

      저에겐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

      그렇더라도 베스트6이라는.....!!

 

7. 전우

   -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드라마이며 10년에 한번씩 제작된다던가.....

      무튼 그러한 시리즈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저는 최근에 했던 전우(2010)년판 밖에는.......모르겠네요^^;;

      이현중 중사를 맡아 연기했던 최수종이 단연 돋보인 드라마지효~

      이태란 역시 새롭게 보게된 드라마죠^^

      말이 필요 없는 드라마!!

 

★최악의 드라마★

1. 49일

   - 49일은 18회까지는 정말 퀄리티 최고이고 집중도도 좋습니다.

     다만 19회부터 그 집중력과 퀄리티가 무너집니다.

     반전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거죠..

 

2. 닥터 이방인

   - 이 드라마는 초반 3-4회까지는 괜찮다가 그 이후로 산으로 달려감

     북에서부터 끔직하게 사랑하던 여인을 탈북후 찾는 과정에서

     뜬금포로 남한의 여의사와 로멘스가 생성되다 사라짐..

     사실 진세연(박훈의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은 박훈이 탈북된후 존재감없어지고

     오히려 오수현(강소라)과의 러브라인이 되버리길 바라기까지 되는

     이상한 드라마-_-

 

3. 조선 총잡이

    - 대략 20회까지는 딱 좋았던 드라마....

      그 이후에 무언가에 쫒기듯한 대충대충 드라마로 변질

      용두사미의 끝판왕을 보여준 드라마임

      마무리를 잘 지었다면 최고의 드라마가 될수도 있었던 희안한 드라마..

 

4. 신의 선물

    - 이드라마는 위 3개의 최악의 드라마보다는 낫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좀 답답한 드라마.

      1회 이후 2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죽자고 천방지축 딸래미를 보호하려고

      따라다니는 어머니 이야기가 딱인듯 ;;

      나름 추리장르의 드라마여서 상당히 기대했는데

      그냥 마지막 종영까지 어떻게든 시청률을 끌고가려고 이리꼬고 저리 꼬으면서

      시청자들을 조련해준 드라마임..

 

※ 어쨌든 위 내용은 사견입니다.

    개인마다 다를수 있으니 태클은 없는걸로^^~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수정 및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사실 후에 제가 다시 보게될 드라마를 고르기 위해 목록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