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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열혼/음악이야기

음악이야기 네번째 - 나르샤 <I`m In Love>,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달콤한 사랑이야기입니다.
나르샤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라는 곡을 들어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드라마 OST로 많이 흘러나왔죠^^

처음 들었을때 나르샤에게 이런 달콤한 목소리가 있었나 싶었어요
아니 처음들었을때는 나르샤일거란 생각도 못했고 그저 노래가 좋아서
누가 부른 제목이 무엇일까만 생각하다 검색하고 놀랐죠 ^^

그대와 함께라는 두렵지 않다는 사실 처음봤을때부터 내 마음속으로 파도처럼 깊이
밀려들어온후부터 온종일 그대 생각뿐이라는 아주 예쁜 가사와 더불어 닭살 가사지만
들을때만큼은 달콤한 노래입니다 ^^


두번째 곡은 박정현의 '사랑이올까요' 란 곡입니다.
이 곡은 Op.4 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4집앨범의 이름이기도한 Op.4 ^^
사실 박정현씨의 오랜 팬으로 소개할 곡은 전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좋아하고 그런 곡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 곡을 선곡했습니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가 약10년전이네요..
이 앨범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곡은 꿈에 란 곡이 있구요
좋은곡은 이곡과 미운오리란 곡을 추천할수 있겠네요
저야 다 좋아합니다만 ^^;;

이별관련 노래라 가사는 참 슬픕니다
그래도 보컬이 예쁘니 ^^;

이곡이 최근에 위대한탄생인가 어떤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자가 잠깐
불렀던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역시 듣기는 좋아도 부르기엔 어려운곡이죠?ㅎㅎ
그 이전에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도 나왔었구요
그그 이전엔 윤도현의 러브레터인지 페퍼민트인지에
나와서 불르기도 했었죠

 정말 P.S I Love You 때부터 좋아하던 저로써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을때부터 무지 좋았고 설레였죠~

맨 처음 무대에서 꿈에를 부를때는 오래 쉬어서 그런지 버거운 느낌이 많았고
음이탈 비슷한것도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손에 땀을 쥐고 봤었는데^^;
명예졸업에 한걸음씩 다가 갈때마다 안정감을 찾고 본연의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역시 박정현이란 말을 나도 모르게 하면서 시청했었드랬죠^^

무튼 이곡은 이별후에 그대같은 사랑이 다시 올까라는 의문을 가질정도로
그사람과의 사랑이 전부이고 마지막인것 같은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지는
그런 심정을 노래한 곡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