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일곱번째 - 거미 <난 행복해>

오늘 음악이야기는 거미의 난 행복해 입니다
사실 음악이야기에서는 최근노래보단 추억이 있는
옛노래를 바탕으로 하려고 했는데 ㅠㅠ
어제 이노래 듣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울뻔했으나 가족이 있는관계로 꾸욱...ㅋ

거미가 실력파 가수인줄은 알았지만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몰랐기때문에
더 기대하고 봤드랬죠
근데 역시나 불후2의 가수들보다는 퀄리티면에서나 어떤 색깔면 그리고
안정적인면에서 월등함이 있엇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소라씨의 노래중 제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난행복해와 제발등 좋아하는 곡들중 하나입니다 ^^
그래서 어떻게 소화해낼지 무척이나 기대하며 봤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큼 자기것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앞으로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거미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이 많죠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는 말할 필요도 없으며 미안해요, 사랑은없다,
그대돌아오면, 죽어도 사랑해등 많죠
그리고 드라마OST로는 통증이 있겠구요
그대라서도 잇겠네요

이외에도 혼자하는사랑 남자라서 님은먼곳에 등
헤아릴수도 없이 많네요 ㅎㅎ

오늘처럼 애매한 날씨에는 이런 노래를 들으며 커피한잔하는것도?
더 나아가서 와인한잔 하며 듣는것도?ㅎㅎ

들어보시죠~